Techcrunch에 ‘How To Create An Early-Stage Pitch Deck For Investors‘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초기기업으로서 투자자들과 대면하는 일은 여전히 힘든 일입니다. 어떤 질문을 할지, 어떻게 그들에게 스타트업 자신의 서비스가 잠재성높고 시장성도 있으며 더욱이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달할지 고민되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Polaris Ventures의 principle인 Ryan Spoon이 제시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결하고 명료하게 – 투자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간결해야한다
- 완성된 방식으로 – 스타트업의 큰 비전과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전달할만큼 완결성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 기반한 5가지의 핵심적인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아래의 주제들로 pitch를 구성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 멋지게 한줄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정의하자
- 누가 당신의 발표를 듣게 될지 알아두자
- 10-15장의 슬라이드를 준비할 것
- 시연(demo)에 유의하라
- pitch한 내용이 공유될 것을 예상하라
위에서 제시한 내용들은 성공적인 스타트업들의 투자자들에게 발표한 많은 Pitch deck을 비교한 결과라고 하니 매우 신뢰가 가는군요. 위의 주제들에 대해 slideshare는 아래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첨언과 팁(tip)을 설명드리자면, 개인적으로 Right TIP(Time, Impact, Position)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Right Time – 지금이 투자자를 만나는 때인가를 인지하여야 합니다. 투자는 재원과 투자사의 네트워크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투자에 가장 적합한 때입니다. 스타트업 스스로 이러한 니즈가 없는데 투자자를 만나는 것은 투자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데 실패할 수 있답니다.
- Right Impact – 투자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몇번 없습니다. 나름 서비스와 제품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자의 질문과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을때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가지고 투자자를 만나는 것이 머릿속이나 페이퍼로 완성된 계획을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Right Position –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은 발표하는 스타트업이 스스로 비즈니스의 위치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가입니다. 잠재성과 성장성있는 시장에 자리를 잡고, 그 시장에서 스스로 매출과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팀과 역량을 보유한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그러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음을 투자자에게 납득시킴으로서 스스로 그러한 위치에 설 수 있다는 확신을 투자자에게 불어넣는 일이 중요합니다. 시트타업의 확신하는 시장의 위치를 자신있게 설명하고, 그러한 논리가 투자자의 마음속에 포지션시킬 수 있다면 발표는 매우 성공적이겠지요?
스타트업이라면 비즈니스 과정속에서 언젠가 투자자를 마주치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Right TIP을 먼저 생각하고, Ryan Spoon이 정리한 pitch의 5가지 핵심 항목들을 잘 정리한다면 성공적인 Pitch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