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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January 2012

새로운 서비스들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유망 서비스들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Mashable에 올 한 해 주목할만한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6 Startups to Watch in 2012 이 게재되었군요. 몇몇 서비스는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서비스들도 있어서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오늘은 6개 서비스중에서 2개를 우선 소개할까 합니다.

1. 자신의 스킬들을 공유해볼까요?skillshare

빵을 굽거나 요리를 만드는 오프라인 교실을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배울 선생님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Skillshare만큼 유용한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의 클라스를 위한 학생과 튜터가 만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Skillshare에서는 필요한 강좌 개설을 등록하고, 해당 강좌에 관심있는 선생님들 누구나 강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소셜러닝의 오프라인버전이라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교육 컨텐츠를 가진 사람들 누구나 선생님이 될 수 있다니, 이보다 멋진 일이 가능할까요? 문화센터나 전문 강좌들처럼 고급 강좌들과는 달리 업무와 일상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배울 기회가 강좌로 제공되어 있어서 좋군요.


강좌는 별도의 강좌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강사 프로필, 강좌가 열리는 공간의 위치와 시간, 그리고 유료/무료 여부 및 강좌설명을 게재할 수 있네요. 강사와 관심있는 수강생간의 소셜관계 구축(subscription)이 가능하며 Facebook의 comment 시스템연계로 관련강좌에 대한 질의/응답을 페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viral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군요. 개인이 가진 컨텐츠와 스킬을 통해서 소셜네트위크와 연동되는 새로운 강좌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Skillshare가 소셜 러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 같네요.

2. 옆집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Zaarly

잔디를 깎거나 잠깐 아이를 봐줄 사람들을 찾을때, 동네에서 알고 지낸 분들에게서 도움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가까운 분들로부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들을 손쉽게 도움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Zaarly가 요즘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경우 인력들을 손쉽게 조달받는 서비스로는 아마존이 2005년에서 시작한 ‘미케니컬 터크’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소싱을 통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많은 인력동원이 필요한 일들 – 정보 검색, 서류 분류, 사진촬영을 위한 많은 인력 수급등 – 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지요. Zaarly는 이러한 방식을 가정과 가사 업무들을 지역사회나 동네 주민의 도움으로 해결하거나 회사업무등을 근처에 도움줄 사람들에게서 처리하는 근접기반(proximity-based)로 한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제공되지 않아서인지 서비스를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 소개 비디오를 보니 동작과정을 쉽게 알 수 있네요. 동영상에 등장하는 분이 카메라 촬영하시는 분도 Zaarly에서 만났고, 카메라 촬영하시는 분은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DJ를 하실 분도 Zaarly에서 찾는다는 부분이 실감나는군요^^.

생활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람들을 찾기 정말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Zaarly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손쉽게 찾을 수 있고 필요할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멀리보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온라인을 통해서 오프라인으로 한정된 비즈니스의 반경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사업자 혹은 skill있는 개인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을 것 같군요.

앞서 설명한 Skillshare나 Zaarly는 모두 ‘skilled people finding 서비스’입니다. 스킬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도움을 받고 그들이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서비스 제공자 스스로 소셜네트워크내에서 신뢰를 쌓고 비즈니스의 역량과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계와 컴퓨터가 대신할 수 없는 일들을 소셜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신뢰기반의 서비스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군요^^

Techcrunch에 ‘How To Create An Early-Stage Pitch Deck For Investors‘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초기기업으로서 투자자들과 대면하는 일은 여전히 힘든 일입니다. 어떤 질문을 할지, 어떻게 그들에게 스타트업 자신의 서비스가 잠재성높고 시장성도 있으며 더욱이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달할지 고민되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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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Ventures의 principle인 Ryan Spoon이 제시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결하고 명료하게 – 투자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간결해야한다
  • 완성된 방식으로 – 스타트업의 큰 비전과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전달할만큼 완결성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 기반한 5가지의 핵심적인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아래의 주제들로 pitch를 구성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1. 멋지게 한줄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정의하자
  2. 누가 당신의 발표를 듣게 될지 알아두자
  3. 10-15장의 슬라이드를 준비할 것
  4. 시연(demo)에 유의하라
  5. pitch한 내용이 공유될 것을 예상하라

위에서 제시한 내용들은 성공적인 스타트업들의 투자자들에게 발표한 많은 Pitch deck을 비교한 결과라고 하니 매우 신뢰가 가는군요. 위의 주제들에 대해 slideshare는 아래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첨언과 팁(tip)을 설명드리자면, 개인적으로 Right TIP(Time, Impact, Position)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Right Time – 지금이 투자자를 만나는 때인가를 인지하여야 합니다. 투자는 재원과 투자사의 네트워크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투자에 가장 적합한 때입니다. 스타트업 스스로 이러한 니즈가 없는데 투자자를 만나는 것은 투자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데 실패할 수 있답니다.
  • Right Impact – 투자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몇번 없습니다. 나름 서비스와 제품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자의 질문과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을때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가지고 투자자를 만나는 것이 머릿속이나 페이퍼로 완성된 계획을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Right Position –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은 발표하는 스타트업이 스스로 비즈니스의 위치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가입니다. 잠재성과 성장성있는 시장에 자리를 잡고, 그 시장에서 스스로 매출과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팀과 역량을 보유한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그러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음을 투자자에게 납득시킴으로서 스스로 그러한 위치에 설 수 있다는 확신을 투자자에게 불어넣는 일이 중요합니다. 시트타업의 확신하는 시장의 위치를 자신있게 설명하고, 그러한 논리가 투자자의 마음속에 포지션시킬 수 있다면 발표는 매우 성공적이겠지요?

스타트업이라면 비즈니스 과정속에서 언젠가 투자자를 마주치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Right TIP을 먼저 생각하고,  Ryan Spoon이 정리한 pitch의 5가지 핵심 항목들을 잘 정리한다면 성공적인 Pitch가 될 것입니다^^.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들을 계획하고 개발할때, 시장의 동향정보를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국내가 아닌 해외를 대상으로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을 릴리즈한다면 해외 시장의 사용자 분포, 스마트기 보급율, 그리고 모바일 및 스마트기기에 대한 사용자들의 사용현황 정보들을 작은 개발사나 스타트업으로서는  찾거나 알아볼 방법들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곤합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 – Our Mobile Planet - 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Google, Mobile Marketing Association등이 협력하여 조사한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통계데이타를 그래프로 볼 수 있습니다(2011년 3월 – 7월사이의 설문조사). 한 예시로 아래와 같이 스마트기기가 많이 보급된 국가들의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어디일까요?

분석을 위한 데이타는 5가지 카테고리 – 보급, 행동, 활동, 상거래, 광고 – 를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세분화된 항목들을 선택한후 보다 알아보고 싶은 구체적인 항목들을 선정한 후 해당 ‘국가’를 선택하면 해당 국가의 통계를 그래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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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가별 스마트폰 보급율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한국’은 전체인구의 27%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군요. 일본은 생각보다 낮군요. 그래프를 보니 전체인구의 6%정도를 차지하고 있군요. 홍콩이나 호주는 35%이상의 높은 보급율을 나타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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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마다 별도의 옵션 – 연령대, 성별 및 모바일 인터넷 사용빈도등 – 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작성된 그래프는 PNG, 엑셀파일등으로 다운로드받아서 발표자료등의 작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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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인터넷을 통해서 글로벌 현황정보들을 파악하기 쉬워졌습니다만, 다양한 통계 데이타를 활용하여 필요한 그래프를 작성할 수 있는 Our Mobile Planet을 활용하여 글로벌 모바일 기기의 분포와 활용, 그리고 산업별 활용추이등을 파악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광고분석서비스 회사인 Chitkia사가 최근에 발표한 모바일 제조사의 시장점유율 분석에 대한 리포트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여전히 모바일기기 시장의 선두주자는 Apple사로 나타났습니다만, 삼성과 HTC가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군요.

2011년 11월과 12월 증감치를 살펴보면, Apple은 4.6% 시장점유율이 감소된 반면, HTC는 1%, 삼성전자는 2.74% 상승하였네요. 여전히 삼성전자의 성장세는 높지만, 전체 점유율면에서는 애플이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의 3배를 넘는군요. 2012년 예측에서 알 수 있듯이, iPad3과 iPhone5가 현재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내용을 알 수 있네요.

참고: Mobile Manufacturer Market Share Report, December 2011 Update .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 새로운 플랫폼들의 등장,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과 사용자들의 니즈 변화로 인해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적절한 시점에 고객과 시장을 확대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전략에 중요한 일 부분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 그리고 시장의 동향에 대한 소식과 정보들이라는 생각입니다.

IgniteSpark의 블로그는 앞으로  웹, 모바일, 소셜 및 IT분야의 새로운 소식, 주목할만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스타트업의 시작과 운영에 도움이될만한 기사와 도구들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깨알같은 정보, 지식과 지혜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스타트업이나 새로운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더 나아가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토의하는 멋진 공간이 되기를 기대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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